참 답답하네요.
이것이 한국 인터넷 쇼핑의 문제점인가요?
한국에서 고객은, 소비자는 언제나 피해자가 되어야 하는 건가요?

먼저 현대택 얘기를 해야겠네요.
현대택배 고객센터에 전화를 해 보신 적 있으신가요?
어제 오늘 아무리 전화를 해도 전화를 안 받습니다.

1588-2121

누가 전화 좀 해 보시고 연결 되면 제 얘기 좀 전해 주십시오.

심지어 홈페이지 하단의 02 전화까지 해 봤습니다.

02-2170-3355

이게 대표 번호 같은데 여기는 아예 전화가 안 받아지는 전화입니다.
참 희한하지요.
하여튼 현대택배로 배송 중인 '알라딘' 도서가 배송 지연이 되어서 해당 영업소에 전화를 해도 연락이 안 되고 '알라딘' 측에서도 연락을 못해서 하루 배송으로 주문한 책을 (1월 4일 주문해서 5일에 받아야 하는 책) 오늘 (7일 12시가 넘어서) 받았습니다. 그 동안 누구와도 전화 연결을 못 해보고.
참 답답하네요.

내일은 인터파크, 알라딘, Yes24 인터넷 서점의 이상한 구조와 서비스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.